전시회에는 팔문원 그래픽 15점과, 나무에 직접 그린 10점 및 설치미술 1점이 선보인다.
조 작가는 부산여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09년 부터 서울 가이아갤러리에서 청년작가전을 여는 등 왕성한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조 작가는 30세 이후 자신의 삶의 변화를 위해 명상을 접하고 매료되어 10년이 지난 지금은 전국 기업체와 각 공공기관에서 힐링명상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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