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주시는 이종배 시장과 양승모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와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의료원 입구 현장에서 준공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준공된 충주의료원 진입도로는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해 4월 공사에 들어가 1년 6개월 만에 기존 2차선 도로 740m가 왕복 4차선으로 확포장 됐다.
이번 진입도로 확포장으로 시민과 외지인들이 올해 신축 이전한 충주의료원 뿐 아니라 목벌동 하늘나라 이용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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