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가족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은 편지와 함께 오색가래떡을 가정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 중앙초의 잔반줄이기의 적극 실천은 전체 식재료비 중 친환경식재료 사용비율 30% 이상, 주 2회 이상 과일 보조식 제공, 우수식재료비 비율 상승, 우유간식 등의 질 높은 학교급식이 되는데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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