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은 전주 중산초 '소리천사' 팀이 차지했고, 은상은 김해 삼계초 '넝쿨장미'팀과 증평 증평초 '증평초 어린이중창단'팀이 차지했다.
동상은 서울 대도초 외 '동요랑이중창단'팀과 김해 경운초 '노래하는 아이들'팀과 김해 영운초 '꿈가득 친구들'팀이 차지했다.
대상에는 상금 200만원, 금상은 100만원 은상은 각 50만원 동상은 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동요제에는 전국의 14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고, 옥천 댄스 컴퍼니 '쪽'의 무용과 정순철 합창단과 전 대회 대상팀 울산 백합초등학교 '노래터 아이들'의 합창 등 축하공연과 마술공연이 펼쳐졌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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