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일본의 지방자치정보센터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ㆍ일 전자 지자체 비교연구'와 관련 대전시의 시책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시를 찾았다.
도미이 준죠(富井順三) 지방자치정보센터 이사 등 9명의 방문단은 시와 IT 전략, 시스템 개발, 정보보호 등 지자체 정보화 전반에 대해 환담을 나눴으며 서버가상화시스템 구축, 버스탑재형 단속시스템 등 시 우수시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민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