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올해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조사돼 지난 1일부터 고추 1700t, 마늘 4600t, 배추 4000t, 무 1000t 등을 전국 도매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깐마늘은 전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공급해 시중가격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파는 연말까지 할당관세(10%)를 적용물량 수입을 지속할 예정이며, 마늘은 올해 의무수입물량(TRQ) 중 남은 양을 마저 들여와 정부비축 재고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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