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엠블럼은 시 정책자문단교수로 활동 중인 상명대 김남호(시각디자인학)교수에 의뢰해 제작됐다.
김 교수는 “시민의 꿈과 희망을 무지개 색으로 표현하고 천안시의 미래상을 힘차게 일어서는 숫자 '50'으로 각각 표현했다”며 “무에서 유로 전환되는 느낌과 미래천안의 기상을 담았다”고 디자인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내년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천안흥타령춤축제, 시 승격50주년기념식, 천안방문의 해 등 시 승격 4대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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