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회식에서는 농업현장에서 모범을 보여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대산읍 김천연 회원을 비롯한 26명의 농업인이 표창 및 추수감사제를 비롯해 장기자랑 및 화합행사가 진행됐고, 부대행사로 우수농특산물 전시 및 시식, 농경문화·전통놀이 체험, 신종농기계를 전시한다.
또한 생활개선회 실적발표 및 과학영농 경진, 크로바 퀴즈 경진, 과제전시경진, 4-H서약 및 4-H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4-H인 한마음대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역임한 임수진씨의 특강이 실시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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