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는 이석화 군수와 김도수 지회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기관은 공동으로 지도ㆍ관리 협력체제를 구축해 마을에 대한 지원과 함께 교육계획 수립, 강사육성, 현장방문 지도ㆍ컨설팅 등 성과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화 청양군수는 “뉴새마을만들기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살맛나는 마을을 육성하자”고 말했다.
한편 뉴새마을만들기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있으며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기획하고 실천하는 마을단위 21세기형 공동체 사업이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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