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종환 시인 |
이날 도 의원은 대표 시 중 하나인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과 시에 얽힌 사연을 소개한다.
또 성악 전공의 이 대학 학생이 도 의원의 시를 노랫말로 담은 가곡 '벗 하나 있었으면', '흔들리며 피는 꽃', '담쟁이'를 부른다.
목원대 교양교육원 서기자 교수는 “일반 시민에게도 문이 활짝 열려 있는 만큼 많이 오셔서 소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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