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7일 오후 2시 홍성읍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새누리당 예산ㆍ홍성 당원교육 및 대선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경제적 안보적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할 사람은 박근혜 후보뿐”이라며 “오는 12월 대선에서 박 후보가 당선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인제 대표와 새누리당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등 당직자와 당원등 600여명이 참석, 예산ㆍ홍성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및 대선에서의 필승을 결의했다.
예산ㆍ홍성당원협의회 선대위는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이규용 월곡학원재단이사장을, 황선봉씨와 노봉선씨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이종화 충남도의원을 국민행복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 자리에서 홍문표 충남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선은 국가발전과 충청발전을 한단계 높여줄 절호의 기회”라며 “정권재창출의 시작을 예산ㆍ홍성에서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할수 있도록 당원 모두가 힘을 모아 줄것”을 당부했다.
홍성=유환동 기자 yhdon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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