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에서 솔로로… 신혜성 내달 컴백

'윈터 포이트리'발표… 내일 연말콘서트 티켓 오픈

승인 2012-11-07 14:52
신문게재 2012-11-08 10면

그룹 신화의 리드보컬 신혜성<사진>이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혜성은 오는 12월 4일, 새 솔로앨범 '신혜성 윈터 앨범-윈터 포이트리'를 발표한다. 지난 해 12월 발매된 '임브레이스' 이후 1년만에 발표하는 이번 스페셜 앨범은 겨울에 잘어울리는 감성과 음악을 담았다.

새 앨범발매와 더불어 콘서트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THE YEAR'S JOURNEY'의 티켓은 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 이장언 대표는 “신혜성이 1년만에 솔로 무대로 팬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었고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는 팬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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