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를 위한 진로 직업교육 연수는 '향기로운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라는 주제로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5주 동안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서 실시했다.
그 결과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모두 이수한 특수교사 6명이 시험에 응시해 바리스타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 자격증은 장애학생의 미래 직업유망직종인 바리스타의 직업교육을 실시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김기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