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는 자동차센터가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기시험(환경 및 신뢰성)을 대행할 수 있는 국제공인시험업무 대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KOLAS는 시험분석 성적에 관한 국제적 상호인정협약이다. 자동차센터가 인정받은 시험 품목은 모두 30개다. 자동차센터는 올해 초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시험원 숙련도 평가와 현장평가에서 시험업무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장원철 원장은 “이번 인정 획득으로 인해 지역 기업들의 품질 신뢰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