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규모는 융자지원결정 기준으로 약 200억원 내외며, 운전자금을 제외한 시설자금에 대해서 중진공 직접대출로만 접수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매월 1일에서 10일이며 중진공 업종전문가가 신청기업에 대한 진단을 통해 기업애로를 도출한 후 처방전(해법)을 제시하는 건강진단방식 위주로 접수한다.
중소기업 건강진단은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성장통을 겪고 있는 기업을 정확히 진단해 자금, 연구개발, 마케팅, 컨설팅 등의 치유책이 나오면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기업에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정책자금 운용은 창업기업 활성화와 성장 유망기업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두고, 건강진단기반의 자금지원을 했다.<문의:중진공 대전지역본부 042-866-0114>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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