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은 “건강카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의 취업이 계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건강카페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카페는 대전시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표를 등록해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현재 7곳이 개설ㆍ운영 중이며, 이번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점 개점으로 총 8곳에 모두 32명의 장애인이 고용돼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한성일ㆍ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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