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뜰은 직원들의 심신정화, 에너지 재충전 장소와 시민들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이다.
소나무 등 30여 종의 수목과 국화꽃 및 화초류를 심었고, 파고라 등 조경시설과 방송·조명시설 등이 조화를 이뤄 건물의 경관을 높였다.
단열 효과 증진으로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녹색교육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서는 예능분야의 직원동아리 회원들의 우크렐레, 색소폰 연주에 이어 전직원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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