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의과대학 자퇴 후 통기타 가수가 된 사연 등을 전했다. 또 1400여곡에 이르는 광고음악을 만들고 현재는 광고회사 CEO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소개했다. 강연에는 대전고검, 대전지검 직원과 범죄예방위원, 항고심사회위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성원의 꿈과 역량을 키워 초일류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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