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금성씨 |
▲ 손종균씨 |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된 윤 주무관은 '대전 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추진단 파견근무를 하면서 다양한 문화공연의 기획 및 운영과 여러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행사진행을 도모하는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친절 공무원에 선정된 손 주무관은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한 안내는 물론 매일 일찍 출근해 수목원 시설물 점검 및 정비로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는 등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시정의 신뢰제고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환경연구원 오윤희(45) 연구사는 지난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탁구종목에 대전 대표 선수로 출전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대전시청을 빛낸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으며, 북부소방서 곽권근(45) 소방장은 올해 최우수 소방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과학특구과 최봉각,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김선종, 의회사무처 박윤미, 보건환경연구원 김경식, 상수도사업본부 박래규 주무관이 시정발전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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