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규슈 내일 경제교류회

46개 기업 수출상담

대전시가 중소ㆍ벤처기업의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8일 오전 10시 대전하히호 호텔에서 '제8회 대전-규슈 경제교류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대전기업 33개사와 일본 바이어 13개사 등 총 4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일본 바이어와 대전기업간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및 교류회로 진행된다.

대전지역 참여업체는 (주)에이팩, (주)이머시스, (주)텔트론 등으로 LED 조명, 전기ㆍ전자제품, 식품, 소비재 등 제조하는 견실한 중소기업들이며, 상담회 개최 전부터 일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바이어는 야시마산업(주), 리어림(주), (주)코세이재팬 등 대전시 후쿠오카통상사무소에서 선발한 우수기업으로 기계장비 및 전기ㆍ전자제품, 건설장비, 정보통신, 식품, 소비재 등 관내 기업에 맞는 기업들이 참가해 수출 등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