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을 활용,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는 프로그램 콘텐츠 우수성과 사업 추진체계 및 프로그램 운영, 지속발전 가능성 및 지역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도내 선정 사업은 ▲공주시 '찾아가는 전통 민속 생생체험' ▲아산시 '젊은 예술가 한국의 미에 빠지다' ▲당진시 '어여차! 흥겨운 줄다리기, 신명나는 우리 농촌' ▲보령시 '자연과 사람의 조화 정자나무 꾸미기' 등으로 각각 2100만~3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도 관계자는 “생생 문화재 사업을 통해 문화유산 애호의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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