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콘서트계 새 강자로

9월이어 이달도 매진행렬… 내년엔 전국투어

승인 2012-11-06 15:31
신문게재 2012-11-07 10면

어반자카파<사진>가 연속 매진사례로 콘서트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9월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콘서트 3000석을 매진시킨 어반자카파는 이번에는 21일과 22일 개최되는 이화여대 대강당 콘서트 티켓 역시 모두 매진시켰다. 티켓을 오픈한지 10일 만의 기록이다. 어반자카파는 이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2월 24일과 25일 수원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플럭서스 뮤직 관계자는 “내년에는 전국 규모로 투어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매회 매진을 기록한 어반자카파의 콘서트는 장대한 스케일과 최고의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어반자카파의 공연은 환상의 하모니와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는 평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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