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 어머니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농번기 중에도 김미경 대표를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우승을 일궈냈다.
종목별 순위별로 보면 훌라후프 3위, 종합릴레이 2위, 바구니 공 넣기 1위, 줄다리기 1위로 모든 경기에서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 우승의 결실을 맺었다.
양대규 청남면장은 “어머니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여성단체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청양=이봉규 기자 nicon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