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개최된 시장기 족구대회에서 초등부 우승을 차지한 연무초등학교 선수들. |
이번 대회는 축구, 족구, 수영 등 12개 종목 대회가 읍면동ㆍ직장ㆍ클럽ㆍ학교 대항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 가운데 경기에 참여한 선수 2000여명은 2일 동안 숨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열전을 벌였다.
경기 종목별 종합우승은 게이트볼 노성면, 그라운드골프 부창동, 롤볼 논산팀, 축구 상월면, 배드민턴 논산클럽, 야구 논산드래곤즈, 볼링 교차로BC, 테니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각각 차지했다.
또 수영은 오리발 A, 태권도 석사비호태권도체육관, 탁구 영림몰딩팀(논산), 댄스스포츠 종합사회복지관팀, 족구는 읍면동부 연무읍, 일반1부 논산족구단, 일반2부 연무족구단, 초등부 연무초 등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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