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15개 도ㆍ시ㆍ군 산하 직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여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휘모리 야구단은 결승에 진출, 우승을 차지해 도내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는 이술학 선수가 차지했으며 우수투수상 이원병, 서천군청을 대회 우승으로 이끈 감독 겸 선수인 도선구 선수가 감독상과 홈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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