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대전주산교육회 주최로 지난 3일 도안초에서 열렸으며, 대전·충남 방과후 학교 특기적성 주산암산부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정우태(둔원초 1년), 이홍우(샘머리초 2년) 학생이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상을, 양준석(변동초 3년), 장태윤(목동초 4년), 남주아(용남초 6년) 학생이 박병석 국회부의장상을 받아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중도일보사장상인 개인종합 2위에는 김해빈(변동초 1년), 양지원(변동초 1년), 이준수(변동초 2년), 강연수(은어송초 2년), 양다솔(봉명초 3년), 이태경(샘머리초 3년), 오유진(도안초 4년), 홍기호(용남초 4년), 문태평양(둔원초 6년), 정다연(와동초 6년) 학생이 올랐다.
개인종합 3위는 박태준(관평초 1년), 민경빈(유평초 1년), 권혁찬(유평초 1년), 정성욱(대문초 2년), 김우진(만년초 2년), 변성민(와동초 2년), 백승리(대문초 3년), 최영현(용남초 3년), 정채은(용남초 3년), 성시연(만년초 4년), 양다원(봉명초 4년), 최성곤(용남초 4년), 박범도(샘머리초 5년), 박지윤(용남초 6년), 이다영(금성초 6년) 학생이 차지했다.
대전주산교육회는 대전·충남에서 방과후 활동을 하는 강사들이 모인 단체로, 2009년 설립해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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