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영 학생 |
▲ 임경희 교사 |
▲ 박승준 학생 |
전국에서 250개 학교가 참여하고 600여편의 원고가 응모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대전중앙고 정관영 학생이 선정됐다. 전체 최우수상인 국회부의장상은 한밭고에 재직중인 임경희 교사, 용남고 박승준 학생이 선정됐다. 또 통일부장관상에 박찬영(대전반석고2), 보건복지부장관상에 곽지훈(갑천중1), 노수완(서대전고1), 대전시교육감상에 남진우(남대전고1), 추일우 (광주송정초6) 학생 등이 선정됐다.
김문규 이사장은 “10년동안 지속적으로 정부보조금 없이 100% 자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국민이 노인학대없는 세상 가꾸기, 아름다운 통일문화 가꾸기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 본사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되고, 다양한 공연과 강연이 준비돼 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