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ㆍ군 환경보건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환경보건정책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충남도 환경보건정책 방안 ▲국가 환경보건정책 방향 ▲태안유류피해 주민건강영향 ▲환경보건사업 설명 및 추진계획 ▲석면피해구제제도 설명 등 총 6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도는 다음 달까지 '충남도 환경보건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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