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7일까지 3일간 시행하는 바지락 종패 살포사업은 2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천수만 일원 남당어촌계와 궁리어촌계 어장 14㏊에 11t의 종패를 살포한다.
이에 앞서 군은 서부면 일원 상황어촌계와 죽도어촌계 관리어장 82㏊에 61t의 바지락 종패를 살포 완료하는 등 천수만해역을 어족자원이 풍부한 황금어장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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