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법형 금산경찰서장 |
5일 취임한 조법형 금산경찰서장은 “인삼과 인심이 넘치는 금산에서 여러분과 동고동락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강조했다. 경기도 평택이 고향인 조 서장은 순경공채 출신으로 울산남부서 보안과장, 서울강북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보안수사1대장, 대전청 보안과장을 거쳤다. 지난 해 12월 총경으로 진급해 이번에 금산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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