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4-H와 관련, 클로버넷 가입, 교내활동, 기초지식, 현장경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다. 전교생 46명의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인 제원중은 1인 1악기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한울림 밴드다. 한울림 밴드는 4-H 활동과 함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는 그룹이다 보니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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