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이 최근 풀뿌리희망재단 이충근 이사장과 자선기부 파트너십 약정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테크노파크는 매년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십시일반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5월 임직원 및 입주기업 가족들이 기증한 2000여점의 의류, 도서, 잡화, 기중품 등을 손질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장원철 원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거점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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