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은 평생학습관 김광구 평생학습지원담당은 지난달 준공한 여성친화공원 배티공원(옛 기무사부지)에 평생학습관 분관을 개관해 시민들의 여가문화 활동을 돕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 담당은 분관 작업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8개 과목 476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교육강사 16명을 새로 위촉하는 등 교육개설 준비와 사무실 집기준비 등으로 몇 개월에 걸쳐 야근과 주말을 마다않고 착실히 근무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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