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는 이철환 당진시장, 박장화 시의회의장, 김문상 교육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현판제막식,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관은 40석 규모의 강의실 3개와 사무실, 동아리교실 등으로 꾸며졌으며, 평생학습과 관련한 상담과 정보취득 창구, 각종 평생교육 프로그램 배움터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특히,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인적자원 양성과 수강생 간의 동아리 결성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활동과의 연계 등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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