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태 소방사 |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세계 전·현직 소방관들이 소방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199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에 한번 개최국을 바꿔가면서 열리고 있다.
한국은 2010년 대구에서 제11회 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주인공 김 소방사는 “세계의 소방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우리나라 소방위상을 높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할 때 쓰임 받는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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