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조직개편을 단행해 현재11개 실ㆍ과ㆍ단이 조정되면서 민군협력과와 세무회계과가 신설되고, 미래전략사업단과 재난안전관리과가 폐지, 어울림터사업소가 새롭게 신설되면서 62개 담당 부서가 69개로 늘어남과 동시에 이기원 계룡시장의 시정운영에 힘이 실리게 됐다는 관측이다.
이번 인사에서 신설과 명칭변경으로 인한 민선3기 최대의 인원인 264명의 인사이동을 단행, 3일과 4일 사무실을 재정비해 계룡시 개청 10년에 걸맞은 국방도시로서 군과 협력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청사진이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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