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청은 지난 9월 17일 첫마을 내 초과학생 수용을 위한 대책으로 밝힌 첫마을 지역의 초과 학생 수용을 위해 우선 한솔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를 25명에서 최대 30명으로 증원하고, 임시학급(4학급)을 증설, 운영해 왔다.
하지만 현재 첫마을 2단계 입주율이 약 81.8% 임에도 불구하고 한솔초 총 정원 1200명에 1074명을 채우고 있으며 특히 3학년의 경우 임시학급 증설과 급당 학생수 조정에도 정원을 초과, 첫마을 내(1단계) 참샘초등학교에 분산 수용할 수 있도록 공동학구 운영을 하기로 한 것.
세종시=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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