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숙 박사는 한국정밀공학회 종신회원으로, 2004년부터 기술이사, 대외협력이사, 학회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정밀공학회지' 편집위원장, 학술대회조직위원장 등으로 활발한 국내외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이 박사는 “학회가 정밀 공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발전을 국제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박사가 회장으로 선임된 사단법인 한국정밀공학회는 1984년 창립돼 현재 약 4000여 명의 개인과 기업회원이 활동 중인, 정밀공학 분야의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다.
권은남 기자 silv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