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기존의 추진 실적 나열 방식에서 탈피해 이월이 예상되는 사업과 계속비 사업에 대한 중점 분석으로 부실공사를 예방하는 등 예산낭비 사례를 사전에 차단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제2기 균형발전사업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도립공원계획변경 ▲칠갑산한우타운조성 ▲도시민유치 지원사업 ▲청양스틸테크노 일반산업단지조성 ▲운곡2농공단지조성 ▲임산물 소득기반 조성 ▲고향의 강 조성 ▲명예주민 10만 모집 등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화 군수는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예산낭비 사례가 없도록 2012년을 완벽하게 마무리 할 것”을 주문했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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