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2002년과 2008년에 이어 세번째로 외국인 투자유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투자유치 기반확대와 토착화를 위한 정책적 탁월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공적으로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1건 5억6600만 달러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 같은 기간 신고금액은 58건 7억3600만 달러, 도착금액은 9건 6억9900만 달러를 기록해 신고금액 대비 도착금액 비율이 95%로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이다.
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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