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권 초대회장 |
최상권<사진> 대전 KSA 최고경영자조찬회 초대 회장은 31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1회 대전 KSA 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찬회가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최 회장은 “지역 CEO 및 유관기관장들에 대전지역 유일의 정보전달 매체의 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최고 명사를 초청해 국내외 경제흐름과 핫 트렌드를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 회원들 간의 정보교환과 비즈니스 만남의 장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고경영자조찬회는 정부와 국내외 경영자 대학 및 연구기관의 석학, 사회ㆍ예술분야의 최고 인사와 매월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경제분야와 정치, 사회, 문화 등 폭넓은 지식을 접할 수 있다”면서 “조찬 모임이 지역 경영자들에게 새로운 교육정보와 연수정보를 안내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덕산업단지 내 (주)신우산업 대표로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상권 회장은 대학 졸업과 함께 사업에 뛰어들어 기업 성공신화를 일궈냈다. 최 이사장은 30살의 젊은나이에 샌드위치 패널을 생산하는 신우산업을 창업해 중견기업 반열에 올려놨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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