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8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일본 미야자키에서 일본 프로팀 등과 8개 팀과 교육리그를 가졌다.
1.5군이 참가한 이번 리그에는 투수 10명과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이 나섰다.
타선에서는 72타수 23안타 타율 3할1푼9리를 기록한 외야수 정현석과 57타수 17안타 타율 2할9푼8리를 친 오선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마운드에서는 윤근영이 31이닝 평균자책점 0.58로 내년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교육리그에 참가한 한화 선수단은 31일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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