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소속사 나뭇잎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장재인은 지난 24일 정규앨범 작업 및 여행 차 뉴욕에 방문, 31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현재 공항 및 도시 전체가 마비상태여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장재인은 소속사와 전화통화로 “비행기 결항이 계속되고 있어 돌아 올 수 있는 비행기티켓도 구하지 못하고 숙소도 구하지 못해 매우 난감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최대한 빨리 비행기 티켓이 구해지는 대로 귀국할 예정이며 장재인의 안전에 최대한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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