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9월 3일부터 최근까지 천안 쌍용주공아파트 장애인과 독거노인 세대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발코니 도색 등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페인트 등 소요 자재를 제공했고 도장이나 건축관련 기능을 소지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앞서 도왔다.
이밖에 작업 중 세대 노후 전구나 손잡이 교체, 청소 등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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