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면 방한대'는 국화 추출염료의 피부자극성, 염색성 및 항균활성 시험을 거친 무형광의 천연 100% 순면 소재로 턱을 감쌀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또 피부에 자극이 없고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대기오염물질의 흡입차단에도 효과가 있으며,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국화과 추출물의 항암, 생리 및 항균활성 등 약리적 기능성이 추가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기능성 의약품의 개발소재로서 활용가치가 크다”며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