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은 칼잡이로 살았던 지난 날을 회개하며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들고 세상을 방랑하는 히무라 켄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세계 24개국, 5400만 부 판매된 전설적인 동명의 인기 만화를 실사화했다.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은 “CG와 대역을 철저히 배제하고 촬영했으며 리얼 액션과 감성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힘을 기울였다”며 “원작을 충실하게 보다는 성실히 그 깊이를 알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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