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은 11월 셋째 주 김도훈 작곡가 만든 타이틀곡을 포함해 신곡 5곡이 담긴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달샤벳의 이번 앨범에는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이트라이브가 빠졌다.
달샤벳의 새 앨범에는 김도훈 작곡가 이외에도 시크릿, B.A.P 등과 작업해온 마르코(MARCO), 지난 앨범에서 호흡 맞췄던 디케이샤인(DK$HINE), 민연재, 같은 소속사 식구인 미(MIIII)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트라이브와 결별이 아니라 발전적 관계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한 이트라이브가 당분간 인재 양성에 보다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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