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에서 당진시에서 출품한 신평양조장(대표 김용세) 백련막걸리는 살균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는데, 백련막걸리는 3대째 이어진 78년 전통의 막걸리 명가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생막걸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순성왕매실영농조합(대표 황철연)의 왕매실막걸리는 왕매실을 원료로 특화시켜 톡 쏘는 맛으로 젊은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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