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시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효과적인 예방과 진화를 위해 11조 30명의 산불진화대를 운영한다. 흑성산, 태학산, 작성산, 성거산, 몽각산 등 5곳에 설치된 산불예방 무인카메라도 가동에 들어갔다.
선제적 예방을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불법소각, 산림지역의 취사 및 모닥불 등에 대해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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