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2동 주민센터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이ㆍ미용 자원봉사팀을 구성하고 매월 셋째주 목요일 동네 노인들의 머리를 무료로 다듬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ㆍ미용 봉사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자원봉사의 장을 마련해 서로 돕고 아끼며 살아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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